고현정, 매혹적인 엘르 화보

고현정이 엘르(ELLE) 4월호에서 신인모델 박재근과 ‘러브 스토리’ 컨셉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촬영지는 두바이 7성 호텔로, 화보 촬영 내내 고현정의 미모와 마음 씀씀이가 연일 화제가 됐다.

고현정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등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고현정은 촬영 내내 제일 먼저 현장에 나와 스태프를 격려하며 직접 구입한 향초를 선물하는 등 그녀만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면모를 보여줬다. 
 

<엘르> 4월호에 단독 소개할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여자 ‘고현정’, 배우 ‘고현정’의 살아온 이야기에 대해서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물건을 훔친 사람은 벌해도 시대를 훔친 사람은 벌할 수 없다”, “남녀가 만나고 서로 헤아리면 그 다음은 고독이다.”, “‘당신이 좋아요’보다 ‘당신이 필요해요’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명분이 된다.” 등 ‘고현정 어록’이 쏟아졌다. 

그녀는 4월 말부터 영화 <가담>을 촬영할 예정으로 우연한 심부름으로 일생 일대의 범죄 사건에 가담하게 되는 평범녀의 기상천외한 액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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