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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Female

f(x) 루나, '금발이 너무해' 성공적인 첫 공연 치러

걸그룹 f(x)의 멤버 루나(18. 본명 박선영)가 4일 오후 뮤지컬 <금발이너무해>로 생애 첫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금발이너무해> 에서 주인공 엘 우즈 역을 맡은 루나는 뮤지컬 첫 무대를 위해서 완벽한 역할 소화를 위해 맹연습을 해왔다.


이미 가수 활동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으로 인정받은만큼 주변에서 기대하는 바가 컸으며 2009년 초연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이미 같은 역으로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어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또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극 초반 긴장을 한듯한 모습을 보인 루나는 극이 전개될수록 캐릭터에 동화되며 자신만의 엘 우즈를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막이 내린후 일부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고 이에 루나는 객석 가까이 다가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자신을 응원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한편, 뮤지컬 <금발이너무해>는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최신 히트 뮤지컬로 여주인공 ‘엘 우즈’ 역에는 f(x) 루나와 김지우, 최성희(바다)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다음달 20일까지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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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스타뉴스 김동규 소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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