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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포토/Female

'찢어야 사는 여자' 빅토리아, 강심장서 유연한 몸짓으로 '인간폴더' 등극..

사진: SBS강심장 방송화면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23)가 놀라울 정도의 유연성을 보여주어 "인간폴더"를 연상케 했다.

14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자신을 '찢어야 사는 여자'라고 소개하며 "어려서부터 몸이 유연해 북경 명문 무용학교 오디션에도 단번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180도 다리 찢기, 한 다리를 위로 올려 머리와 맞닿기, 허리 뒤로 꺾기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선보여 모두에게 환호를 얻었다.
특히 허리는 뒤로 180도 가까이 젖혀져 '인간 폴더'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빅토리아는 “어느 정도 유연한가”라는 MC 이승기의 질문에 “중국에 있을 때 세계적인 무용전문학교를 다녔다. 그곳은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다”라며, “초등학교 때 엄마한테 부탁해서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이 대뜸 ‘다리 줘봐’ 하더니 다리를 귀 옆까지 올렸다. 또 내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려보기도 했다. 허리를 뒤로 접어보라고 하기에 그것도 했다. 그리고 오디션에 합격했다”라고 유명 무용학교도 인정한 유연성을 입증했다.

이 유연성은 멤버들과 친해지는 계기도 만들어 줬다고.

한편, 빅토리아를 비롯해 정선희, 이무송, 박성웅, 박휘순, 박시은, 김현숙, 홍지민, 안연홍, 김태형, 황보,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이특-은혁-신동(슈퍼주니어)이 출연한 이날 SBS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16.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10.5%를 기록했다.


빅토리아(송치엔) / 가수,모델
출생 1987년 02월 20일
신체 키16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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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news Journalist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