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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연예인 A씨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거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논란 재조명

[강소현 기자] 최근 재벌가와 유명 영화배우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이 불거지면서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연예인이 재조명됐다. 

지난 2013년 11월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는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과 더불어 각각 벌금 150만원, 405만원,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들은 수 년에 걸쳐 장시간 동안 프로포폴을 투약해 왔고, 비슷한 시술을 지나치게 중복적으로 받아왔다"며 "하루에 2개의 병원을 찾아가 동일한 시술을 받은 적도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적어도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될 당시에는 그 의존성이 충분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이어 "설사 의존성이 없었다고 해도 투약 빈도와 간격, 당시의 행태 등을 종합하면 프로포폴 오·남용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며 "연예인으로서 일반인보다 미용이나 성형시술의 필요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행위는 시술을 빙자한 의료목적 외 투약이라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1년 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간에 걸쳐 장미인애와 이승연은 피부미용 시술 등을 받으면서 각각 111차례, 95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2013년 3월 불구속 기소됐다. 박시연 역시 병원 2곳에서 카복시 시술 등과 함께 185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지난 15일 채널A는 유명 영화배우 A씨가 친동생 이름으로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확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프로포폴 투약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A씨를 해당 병원에 소개해줬다는 병원 관계자의 발언이 더해지면서 의혹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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