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제이는 "밴드 활동 당시 이수만에게 20cm 통굽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밴드는 거대해 보여야 한다며 소속사 사장님인 이수만이 직접 미국에서 통굽을 구해오셨다"고 밝혔다.
제이는 "무대에서 자연스러우려면 일상에서도 신어야 한다고 하셨다"며 "키가 너무 큰 나머지 화장실에서 기마 자세로 볼일을 봐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 제이는 "본명이 김영덕이고 별명은 영덕게였다"고 고백해 MC와 게스트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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