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으로 인해 수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여 해외 스타들은 저마다 트위터에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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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들도 트위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일본의 실종자 찾기 트윗을 리트윗하거나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스타들의 트위터를 살펴 보면 일본의 상황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왜 이렇게 스타들은 트위터에서 사회적인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표시하지 않는가라는 사회적 문제와 별개로, 스타들이 애초에 사회적 문제에 대한 트윗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팔로잉 때문이다.
흔히 스타들은 스타들끼리 상호 팔로잉을 하고, 팬들은 단순한 팔로워로 남겨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스타들은 트위터에서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어둡게 마련이다.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일부 스타들은 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실종자 찾기에도 나섰다. 한국과 일본의 해묵은 감정을 뒤로 하고, 지금은 일본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위로할 시간이다.
한류 스타들의 일본 진출로 인해서, 이번 일본 지진 사건에서 오히려 일본 내의 실종 한국인 찾기에 일본의 한류 팬들이 도와준 사례들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들은 소속사 매니저들의 지시에 의해 발언을 조심하고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특히나 일본과 관련해서는 해묵은 반일감정이 존재하는 국민 정서를 감안하여 발언을 자제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에서 이웃나라로서 기본적인 발언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게 없다. 국내 스타들의 사회적인 참여가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상황이다.
K-POP 스타들은 이제 한류의 세계적인 인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다수의 팬들은 이런 국제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예민하지 않은 1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기는 하나 보편적인 인류애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한편 모 방송에서는 일본의 처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한류 시장이 축소될 것을 염려하여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고, 영국의 모 일간지에서는 일본 힘내라 포기하지 마라는 메시지를 1면에 걸때, 우리 신문중 모 매체는 일본침몰이란 표현을 쓰거나, 야후 일본 포털에 제공된 기사에서 한국의 이익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모 교회의 목사가 종교적인 이유로 일본의 지진을 언급했다가 크게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다수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매우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미국 기상청이 제공한 쓰나미 전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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