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4편에서 극중 NTS 현장 요원역을 열연중인 이지아가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현지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작전 사항을 지시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시청자들은 길지 않은 장면이었지만 원어민에 가까운 유창한 영어 발음에 표정과 연기가 조화를 이뤄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시청률 19.4%(전국 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전날18.5% 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한, MBC '역전의 여왕'은 21일 방영분에서 김남주와 박시후의 키스신 열연에 힘입어 전날대비 0.1% 포인트 하락한 14.9% 시청률을 기록했다.
* 사진 출처: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