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D포토

아테나(athena):전쟁의 여신, 첫방송 후 온라인이 심상치 않다-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아테나(athena): 전쟁의 여신, 첫방송 후 온라인이 심상치 않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1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온라인커뮤니티에서 본방사수를 외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환호속에서 경쾌한 출발을 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신흥 원자력 기술 TWR을 보유하기 위한 NTS와 이를 방해하기 위한 미국 국토안보부, 그리고 TWR을 가로채기 위한 테러조직 아테나의 숨막히는 싸움을 그린 액션 첩보물이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블록버스터 드라마답게 이탈리아 뉴질랜드 일본 등 5개국의 해외 로케와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시원 등 초호화 캐스팅과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린 '아이리스'의 스핀오프로 방영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시원 등 화려한 스타캐스팅과 블록버스터의 장대한 스케일이
잘 녹아들어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력을 앞세워 경쾌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첫 회를 방영한 이날, 정우성 수애 차승원 등 배우의 수준 높은 연기력과 연륜이 뭍어나는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유동근, 김영애, 이정길의 탄탄한 밑받침, 김병만 류담 추성훈의 개성있는 카메오 연기가 한층 더 맛있게 어우러져 기대작답게 화려한 볼거리로 첩보영화를 방불케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부 온라인게시판 등 커뮤니티에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있다.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시원 등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폭풍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정우성과 수애의 자연스럽지 않은 설정과  극 전개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던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시청자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에는

@shotkill

 아테나 : 전쟁의여신 쩐다!! 엄청잼있다 강추!!!", "

@Interpretrieren

 아테나 잼잇는디? 캐스팅 대박인듯", "

@buraquee

 전쟁의 여신-아테나 1회부터 정말 쩌네요 흠 아이리스와의 연결점으로 김소연, 김승우가 특별출연한다고 하던데 기대가 됩니다"
 등 시청자들의 환호 일색이다.
또한 첫 회부터 기존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고강도 액션과 섹시 카리스마를 열연한 수애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졌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첫 회에서 수애(윤혜인 역)는 NTS(National anti-Terror Service, 국가위기방지기관) 비밀 요원으로 총격전과 추격전 등 격렬한 장면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동안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수애는 NTS의 특수요원이자 이중스파이인 윤혜인 역을 완벽하게 소화, 고난도의 액션신을 선보이며 생애 첫 액션영화 도전에 합격점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애는 플라잉니킥을 선보이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뛰어난 무술 실력과 함께 섹시함과 우아함을 모두 활용하는 혜인의 지략은 눈에 띄었다. 이날 첫 방송에는 NTS 특수요원 이정우(정우성 분)가 혜인의 정체를 모른 채 첫 눈에 빠지는 내용도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혜인과 정우의 러브 스토리에도 관심을 가게 만들었다.
수애(윤혜인 역)는 NTS 비밀요원이지만 미국 국토안보부의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차승원 분)을 경계하기 위한 이중 스파이로 분해 열연했다.

앞으로 전개될 수애의 액션 강도는 더욱 더 격렬하다. NIS에서 근무하는 수애(윤혜인 역)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의 시선을 빼앗은 후 폭탄을 던져 남자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하지만 남자가 다시 자신을 공격하려하자 강도 높은 발차기를 날리며 남자를 쓰러뜨렸다. <아이리스>에서 김승희(김태희 분)가 지적인 모습으로 주로 프로파일러로 활동했다면 <아테나>의 혜인은 활동적인 특수 요원으로서 모습을 강조했다.
NTS 요원 정우성과 첫 만남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의 모습을 버리고 단아하고 여성스런 모습으로 정우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팜므파탈로서의 모습도 기대케 했다.
 
초반 북한 핵물리학자 김명국 박사를 망명시키는 과정에서 유동근과 차승원의 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던 '아테나'는 이 사건을 계기로 유동근이 이끄는 NTS와 미국 동아시아 지부장인 차승원의 조직이 운명적인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카메오로 출연해 차승원과 화려한 격투신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박수를 보냈다. 
이날 추성훈은 극중 자신을 살해하려는 DIS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차승원)을 남자 화장실에서 맞닥뜨려 목숨을 건 격투를 벌였다.
차승원은 추성훈을 흉기를 사용해 뒤에서 가격하려 했지만 추성훈이 공격을 피하자 주먹을 날렸다. 이에 추성훈도 기술적인 격투신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액션신에는 암바 등 화려한 격투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추성훈의 비주얼과 표정이 처음 연기하는 것 치고는 완벽했다는 평이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OST 중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내려놔요'가 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을 위해 처음으로 OST곡을 선사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내려놔요’는 기존 드라마 OST의 공식처럼 여겨졌던 마이너 발라드 장르를 탈피한 컨템포러리 팝(Contemporary Pop) 장르로 세련된 멜로디와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선보이며 OST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소녀시대 태연, 장재인, 슈프림팀, 강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아테나'의 OST 라인에 합류했다.

한편 '아테나'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첩보 요원으로서의 사명감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 충돌하고 얽힌 가운데 잔인한 배신과 그럴수록 더 애절해지는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것”이라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를 당부했다.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본방정보
SBS (월, 화) 오후 09:55~ 방송중 (총 20부작)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소개
범국가적 위기 방지 기관인 NTS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원들의 이야... 
대표사이트
http://tv.sbs.co.kr/athena/
부가정보
포토스케치보도자료촬영장 스케치월페이퍼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정우성 갤러리수애 갤러리차승원 갤러리인터넷 본방사수
방송보기
다시보기예고편보기촬영장 스케치
관련정보OST | 주요촬영지가든파이브 내 세트장, 해외 - 이탈리아, 일본, 하와이, 뉴질랜드











아테나(athena):전쟁의 여신, 첫 방송 - HD Video






《ⓒ Global NO1,  IMPACT YOUR SOCIAL Topstarnews! 연예, 스타 보도자료 수신:
report@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