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테나-전쟁의여신 홈페이지
'아테나 : 전쟁의여신' 에서 이지아가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이지아가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지시 사항을 내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교적 짧은 장면이었지만 자연스러운 발음에 표정과 연기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어릴 적 미국에서 생활했던 이지아의 영어와 일본어 실력은 원어민 수준. 영어와 일본어로 외국 언론과 인터뷰가 가능할 정도다. 해외에서 열린 드라마 쇼케이스 등에서 외국어로 인사를 하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된 적도 여러번이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패션지 신입 에디터 역할로 출연했을 때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일부러 어설프게 영어를 연출했을 정도였다.
사진: 아테나-전쟁의여신 홈페이지
이번에 새삼 이지아의 영어 실력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감탄과 놀라움을 나타냈다. '혹시 성우가 대신 발음한 것 아닐까? 이렇게 유창할 수가 없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영어만 나오면 손발이 오글거렸는데 이지아의 발음은 정말 듣기 좋다' '영어, 일어, 한국어까지 못하는 게 없다. 이래서 이지아를 둘러싸고 CG설과 아바타설이 나오는 것 같다' '음색마저 예쁘다. 전형적인 차도녀 스타일. 왠지 좋아질 것 같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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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news Journalist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