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아테나에서 잠깐 출연한 보조 출연자가 인터넷 검색어에서 이슈가 되어 화제다.
아테나 H컵녀로 불리는 이 여성 출연자는 한동안 스펀지 재연배우 서예원이라는 설도 있었고,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바 있는 H컵녀 조수연이라는 주장도 있었으나, 매일경제에 따르면 해외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비행이 없는 날 잠시 출연한 것이라 한다.
이 여성은 정우성을 누른 미친 존재감이라는 네티즌의 평을 받으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한 매체에서는 H컵녀, 꿀벅지, 글래머, 베이글녀, 청순글래머, 착한글래머 등의 신체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용어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용어들이 난무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여고생이 여성가족부에 꿀벅지라는 용어가 여성 신체부위를 상품화하고 성희롱하는 의도를 가졌다면서 사용 금지 청원을 한 사례도 있다.
베이글녀라는 용어는 베이비같은 페이스 + 글래머의 합성어로 아기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뜻하는 신조어다.
아테나 2화(14일 분) - 스튜어디스 출연 화면
아테나 2화(14일 분) - 스튜어디스 출연 화면
아테나 2화(14일 분) - 스튜어디스 출연 화면
아테나 2화(14일 분) - 스튜어디스 출연 화면
아테나 2화(14일 분) - 스튜어디스 출연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