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KBS '가요축제'에서 또 넘어져 '꽈당보라'라는 별명을 또 한번 확인했다.
많은 팬들이 부상을 염려했으나, 다행히 보라는 큰 부상 없이 공연을 무사히 마쳐서 더 큰 격려를 받았다.
보라는 지난 8월 28일 잠실 경기장에서 크게 넘여져 손가락 골절상을 입으면서 꽈당보라라는 이름을 얻게 된 바 있다.
당시 보라는 무대 위의 빗물로 인하여 넘어졌다. 최근 대부분의 가수는 댄스와 함께 공연을 하므로, 무대 위 안전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입증한 사례다.
지난 8월 공연 중 사고 장면
지난 8월 공연 중 사고 장면
2010년 8월 공연중 사고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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