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섭과 두준, 팬들에게 보낸 애정 가득 문자와 셀카 ‘화제’
- 4월 2일 공식 팬클럽 ‘뷰티’ 창단식 앞두고 팬들에게 떨리는 심경 고백
데뷔 후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비스트가 팬클럽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가득 담긴 문자를 팬들에게 보냈다.
요섭은 지난 27일 팬들에게 보낸 UFO타운(www.ufotown.com) 문자메시지에서 “곧 창단식이네요! 뷰티 빨리 보고 싶어요~ 앞으로도 뷰티랑 비스트 오래오래 사랑합시다.”라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준 역시 지난 20일 "창단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서 우리 뷰티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특히 요섭과 두준 모두 입을 크게 벌리고 즐거워하는 표정의 셀카(셀프 카메라) 사진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휴대폰 문자로 요섭과 두준의 사진을 받은 팬들은 '이런 귀여운 표정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꼭 보여주세요~', ‘비스트 셀카를 직접 받다니!! 완전 감동!!’, ‘창단식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 요섭 오빠 보고싶다♥’, ‘팬미팅 꼭 갈꺼야 오빠들 기다룡룡~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는 오는 4월 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뷰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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