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첫 싱글 “Hold It Against Me” 빌보드 1위로 데뷔 신기록 수립
에이브릴 라빈도 “What The Hell”도 국내 라디오 팝 차트 점령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팝 시장에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신곡 "Hold It Against Me"가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번 싱글로 빌보드 팝 싱글 차트 역사상 머라이어 캐리에 이어 두 번째로 "데뷔와 동시에 싱글 차트 1위 진입을 연속으로 기록한 두 번째 아티스트"가 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운드스캔의 집계에 따르면 “Hold It Against Me”는 디지털 발매와 동시에 첫 주 411,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0년 2월 6일 “Todoay Was a Fairytale”로 세운 325,000건을 누르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데뷔 곡 중 가장 높은 판매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브리트니는 “3”, "Womanizer", "...Baby One More Time"과 함께 “Hold It Against Me”로 네 번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 싱글은 지난해 케샤의 “We R Who We R”를 이어 빌보드 팝 싱글 차트 역사 상 데뷔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한 18번째 곡이 되었다.
미국 라디오에서도 "Hold It Against Me"는 첫 날 23위로 데뷔하면서 첫 주에 4천500만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국내 라디오에서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에이브릴 라빈은 현재 국내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의 새 싱글 “What The Hell”은 발매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멜론과 네이버와 같은 디지털 음원 싸이트에 실시간 1위로 데뷔하였고, 국내 라디오 팝 차트에서도 마이클 잭슨과 스팅을 제치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의 What The Hell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마돈나에서부터 레이디가가까지 인상 깊은 작품을 남긴 뮤직비디오계의 거물 감독 조나스 애커룬드 (Jonas Akerlund)와 이번 주 뮤직 비디오 촬영에 들어간다고 트위터에 밝혔으며, 에이브릴 라빈의 새 싱글 “What The Hell”의 새 뮤직비디오는 2D와 함께 3D로도 공개될 예정으로 두 아티스트 모두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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