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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정글피쉬2'서 눈물연기 호평

 '베이글녀' 한지우가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사진: '정글피쉬2' 방송캡쳐


지난 23일  방송된 '정글피쉬2'(극본 서재원,김경민 / 연출 김정환,민두식)에서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고 있는 한지우가 학교내 비리를 바로잡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며 처절하게 오열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자살을 앞둔 백효안이 옥상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지우의 오열연기가 압권이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다", "방송을 보면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블로그


한편 한지우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멤버로 출연중이며, tvN '이뉴스선데이'의 MC도 맡고 있다. 또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모두 6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우(김보람) 탤런트
출생
1987년 3월 26일 (만23세) 토끼띠, 양자리
신체
키171cm, 체중51kg
데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소속
토비스미디어  
자료제공: 소속사 (2009.12.04)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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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starnews Journalist Pete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