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블랙 속옷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시스루룩으로 몽환적 섹시함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엔씨소프트-IHQ 제휴 협약식'에 참석한 장희진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연출하여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았다.
이날 장희진은 화이트 롱 드레스에 블랙 속옷을 매치, 상의와 하의까지 시스루룩을 연출해 비칠 듯 말 듯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의도된 의상이었다"며 "이날 협약식에 원래 드레스코드가 블랙 앤 화이트였다. 물론 중간에 없어지기는 했지만 장희진 역시 드레스코드에 맞춰 의상을 준비했었다. 또 시스루룩인만큼 속옷 노출을 생각하고 있었고 다른 색이 더 야해보일 것 같아 과감히 블랙을 택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은 청순, 몸매는 섹시”,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하나”, “아찔한 섹시미 폭발”, “아슬아슬한 매력이 신비로워”, “몽환적 매력에 푹 빠졌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시스루룩을 입은것 같긴 한데 상하의면 너무 심했다. 아래까지 다보이니...", "예쁘긴한데 민망하다", "그래도 장희진이 예뻐서 예쁘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예슬, 장혁, 채림, 장희진, 김수로, 차태현, 오지은 등 IHQ 소속 연예인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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