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바닐라루시 日진출..배다해, 뮤지컬 등 국내 활동 집중"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에서 솔로를 맡아 인기를 끈 배다해가 소속그룹 바닐라루시를 떠나 새해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소속사 HM한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다해와 논의 끝에 바닐라루시의 보컬로서 충실한 활동을 하기 힘들어 고민이 많았으며 팀에서 나와 솔로활동을 하는 것이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현재 배다해는 바닐라루시 멤버로 몇몇 연말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HM한맥엔터테인먼트는 이 일정과 별도로 새로운 보컬을 충원하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배다해는 프로듀서 배진렬과 손을 잡고 첫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솔로 데뷔 음반은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 2월쯤 첫 음반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VanillaLucy(바닐라루시) - Lucid Dream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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