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파라과이 얼짱은 라리사 리켈메다.
일명 '파라과이 응원녀'로 알려진 라리사 리켈메는 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가슴에 꽂아 놓은 휴대폰으로 인해서 국내에서는 '휴대폰녀'로 불리기도 했던 그녀가 이젠 3D 입체 안경을 가슴에 꽂고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로 나섰다. 지난 9월 리켈메는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나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이번 9월호에서 3D 입체 누드사진을 20여장 실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