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군에 입대한 현빈의 마지막 선물로 영화 '만추'의 OST가 발매됐다.
현빈, 탕웨이의 주연의 영화 만추의 OST로 벌게 될 수익금 일부는 일본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한다고 한다.
작곡은 조성우 음악감독과 제8회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부분을 수상한 라벤타나가 참여했다.
작곡은 조성우 음악감독과 제8회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부분을 수상한 라벤타나가 참여했다.
발매사 론뮤직의 박재완 대표는 “일본의 안타까운 참사에 유감을 표하며, 본 음반의 수익금과 론뮤직의 전체 카탈로그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일본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 만추 O.S.T는 현빈과 알렉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싱글 Part.1이 선공개 되어 발매 직후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금번에 발매되는 O.S.T는 영화에 직접 사용되었던 음원을 중심으로 정식 발매되는 O.S.T와, 영화의 느낌을 전달하는 이미지 음반 형식의 트랙들을 모두 모았다.
금번에 발매되는 O.S.T는 영화에 직접 사용되었던 음원을 중심으로 정식 발매되는 O.S.T와, 영화의 느낌을 전달하는 이미지 음반 형식의 트랙들을 모두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