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지가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 프랑스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2> 이 24일에 세종문화회관 토월극장에서 오픈을 한다.
그동안 짧은 연습 기간이였지만, 시간을 쪼개어 연습과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며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한 것.
베이지가 이번에 맡은 배역인 크리스탈은 유명 TV쇼 스타마니아의 인기아나운서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핑크빛 러브 라인인 유일하게 베이지만이 키스신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이에 베이지는 뮤지컬도 처음인데다가 말로만 듣던 키스신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큰 걱정이라고 한다. 또한 사랑에 빠지면서 그 사랑을 위해서 위험도 감수하는 역할이라 팜프파탈을 보여줘야 하는 격정적인 부분도 있다.
첫 시도하는 장면거리가 많은 만큼 이 뮤지컬의 볼거리도 풍성하다고 볼 수 있다.
베이지는 이 뮤지컬 이외에도 내년 1월에 발라드 곡으로 가요계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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